Witch's Heart Replay

최악의외계인 2022. 10. 4. 19:49

2회차 플레이 일지

2022.3.21

포스타입에서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위치즈하트 전편 스포일러

리플레이기 때문에 무인편 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보너스테와 완결편에 관한 이야기를 다하고 있습니다. 주의

 

 

애시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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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저택에 갇혔다면서 신나하는 애시짱

그래..그래.. 드디어 10년만에 다가갔으니 개설레겟지 임마

 

 

이후 클레어와 대화합니다

 

ㅋㅋ

>마녀의 마음이 없어도<

 걍. 클레어씨는 마녀의 마음 가질 생각 좆도하지마세요 일케 말하는거 같음.

 

항상 멋진 고기를 굽던게 아쉬워서 일부러 망쳐봄

...

...

...

애시 너가 가장 나빠 이시끼야~ㅠ

클레어처럼 마상입음

이후 조사하는데

...

애시의 자료를 살펴보면 아직도 흑마술에 관해 조사하고 있네요.

10년전에도 흑마술책만 죽어라 파고 있었는데 아직도 파고 있다니... 

두근...ㅋㅋ

이 설렘이 무서운건지 좋은건지

 

이후 시리우스랑 대화하는데...

** 또라이야 눈돌아갔잖아

전에 대화에서 시리우스가 마녀의 마음에 대해 모르는 눈치도 있고 해서 머리굴리는 중인거 같은데 동시에 시리우스의 반응에 저 스탠딩 뜨니까 ... 눈돌아간거 같음.

클레어의 티타임 후에 애시와 대화하는 클레어

비명지름

 

애시가 놀라하는건 거의 대부분 구라라는 느낌이 강한데 이번 만큼은 진짜로 놀란거 같아요. 

왜냐면... 말이 짧잖아.........(저기요)

이때만큼은 애시도 클레어한테 동질감을 느꼈을거 같다..

윌라도 대하는거나 노엘 대하는거 보면 나름 애시도 동질감을 잘느끼는 사람이라...

 
 
 

어 ㅋㅋ 고소할게 ㅋ

근데 위치즈하트 연출이 무섭다고 생각한게

애시 반응을 교묘하게 가리네요.

클레어가 가족들도 기뻐할거라고 말하자마자

브금이 뚝 끊김. (...)

 

그리고 애시 반응은 교묘하게 가리고 다른 주제로 넘어갑니다.

 

 

이후 책장에 관해 물어보는데

시리우스가 가져갔다는걸 알자마자

... < 이 무언의 온점이 신경쓰인다....

표정마저 안웃고 있음...

... 나오자마자 중얼거리는 애시...

근데

나오니까 ㅋㅋ 중간보스 나옴ㅋㅋ

원래 이리 분위기 개뜬금없었냐고 ㅋㅋㅋ

 

기 ㅈㄴ 쎈 클레어는

애시의 비명을 듣자마자 나와서 바로 족칠 생각부터 합니다

(클레어: 가세할게요!!)

 

전투 오랜만에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허둥지둥하다가 안 사실인데

클레어한테 가면 뭔가 회복이 되더라고요

처음 알았다...

 

이후 자유시간에 애시와 대화해봄니다.

요리를 좋아한다는걸 알수있다!

귀엽네용ㅋㅋ

 

대화를 다하고 넘어가는 3일차.

3일차부터 피범벅 씬으로 변합니다.

 

귀여운 아기공주

지금보니 클레어는 아침마다 조금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파트에서 일찍 일어난 이유가 꿈 때문이였네요... 꿈 때문에 침대 아래로 떨어져서 일찍 일어났고 그래서 아침밥을 했구나... 

이런 디테일...놀랍다

 

아침밥을 하고있는 클레어를 본 애시

...<묘하게 흐리는 온점

ㅋㅋ

진짜로 곤란해보이는 애시

보너스테에서 나왔던 요소들 보면 곳곳에 숨겨져있네요.

진짜 곤란하고 있다..

 

 

아이캐치 

맛있게 밥을 먹는듯한 애시

웃고만 있지 ㅋㅋ

ㅋㅋ

....ㅋ

 

캡쳐를 못했는데

애시랑 클레어는 이제 신문을 보는 중에 ..ㅋㅋ

클레어가 패트리샤 밀러즈의 신물을 보게되는데

애시가 클레어씨~ 그건 다른 기사거든요~?? 

라는 대사..

왤케 얄밉냐 ㅠㅠ 아오아오ㅠㅠ

꼽주는거 같아서 한대 치고싶음 ㅠ

 

이게 정녕 27살???

귀엽다.. 에 한눈팔렸다

 

이후 윌라도 시점으로 바뀌며 윌라도가 노엘에 관해서 눈치채고 돌아다니다가 애시 또한 방에 없다는걸 알게되네요.. 그리고 윌라도가 방에 가고 애시가 노엘의 방에서 나오는데... 윌라도 루트에서 알게되는 사실이지만 아마 이 사이에 애시가 있던 곳은 노엘방의 지하실인듯... 

3일차때 윌라도가 노엘의 방을 열수있었던 이유는 애시가 문을 따고 들어간 시점이였고 이후 지하실에서 계약서를 보았고 결국은 전말을 알게된거 같네요... 

근데 의외로 빨리 알았네?! 지금 3일차 점심쯤일텐데

 

 

어김없이 짜장밥

애시의 말이 좀 더 길어졌네요

음............ < 한마디지만

시리우스는 더 많이 타박하게 되는 ㅋㅋㅋ

 

ㅠㅠ 클레어가 애시편 들어주니까

역시 클레어씨! < 해주는 애시

에고공 ㅠㅠ 이 귀요미들 ㅠㅠ

 

스샷을 못찍었지만 애시는 사람 다루는 걸 잘하는듯.

특히 시리우스가 살짝 탐탁해하니까

애시가 강요는 아니니까 안해도 괜찮아용~ㅋㅋ

햇더니 시리우스가 응?! 그런소리 안했거든? 할꺼거든? 하는데 ㅋㅋ

사람 진짜 잘 다루구나... 싶어요

 

이후 밥을먹고 괴담파티 이야기를 하다가

클레어도 마녀의 마음 찾기에 동참하는데

빨리지나가서 못찍었는데 중간에

정색하는 애시...

ㅠㅠ 귀여워요

근데 애시 의도가 보이는듯..

아무래도 클레어랑 시리우스 관계가 있다는 것도 눈치챈거 같아서 클레어랑 같이 다니면서 시리우스 살살 굴려먹을라는 의도가 있을거 같음... ㅠㅠ

지금봐도 이씬은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ㅠㅠ

젠장 ㅠㅠ

동료가 되었다 < 어이없음 근데 이거

동료는 무슨 ㅋㅋ

누가 알았겠냐고요 미연시처럼 공략캐인줄 알았는데 공략npc인 이 기분...

 

이제 클레어와 애시는 열심히 빨빨되며 돌아다닌다..

SCP라고 소개하니

뭐? 라는 반응을 보이는 윌라도

마녀의 마음에 관해 아는게 있냐고 물으니

교묘하게 말을 돌리는 윌라도

 

클레어: 잘물어보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기 활발이들의 텐션 

적응 못하는 할배 ㅠㅠ

케이크 정도는 네가 사

아기 햄쥐는 시리우스를 추궁중

 케이크가 문제냐 애들아

당연하지만 화내는 시리우스

시리우스가 화내니 히익! 하는 이 귀요미들..

근데 애시는 전혀.. 안무서워하는 표정...ㅋ

그냥 예의상 놀라준거 같다.. 

 아...아.. 미친놈아 사망플래그 그만세워

클레어와 같이 다닐때 목제피아노를 조사하면

애시의 과거사를 조금 알수있습니다ㅠ

이 밖에도 다락방 거울 조사시 재미있는 이벤트 등장

행동종료당시 알수있는 애시의 소원

... 언제나처럼 거짓말을 치고

이건 그냥 거짓말할때 외워둔 말인거 같네요..

실제로 완결편에서 똑같은 거짓말을 해서 골때리게 만들죠 ㅋㅋ

 

이후에 노엘을 만나는데..

노엘이 애시의 괴담회가 정말 심심풀이인지 의문을 제시해주는데용

왜 노엘이 의심하나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윌라도 루트때 노엘은 애시의 괴담 자료를 봤었죠... 

애시 > 윌라도 > 시리우스 > 노엘루트 순서긴하지만 원래 원칙적으로 애시와 윌라도 루트는 잠금이 걸리지 않고 진행이 가능했으니 반드시 시간순은 아닐거란 말이죠..

그래서 노엘이 알고있는거 아닌가 싶음...

 

이후 드디어 드디어 대망의 괴담회 진행.

미소년친구.

목 매다는 나무 이야기.

왜 목매다는 이야기가 나오나 햇는데.

지금 생각하니 복선에 가까운 포인트이긴 했네요.

전에 페트리샤 밀러즈의 자살 기사가 언급되었는데 노엘이랑 페트리샤 밀러즈랑 관련있다는걸 보여주는 복선 요소라고 생각되기도 하는...

이후는 시리우스의 신데렐라 극장

ㅇ?

시리우스 공포 허들 낮다(심약해서 그런가)

 

싸움씬 일어나는데

뻘하게 웃긴거

클레어가 인형 안놓고 의자에서 일어나니까

노엘이 바로 일어나서 인형 놓아줌 ㅠㅠㅠㅋㅋㅋ

와...

근데 진심 다시봐도

애시는 정치질 끝판왕이네요

일부러 성질 긁는말해서 맞아준다음

계속 피해자 행세하고 시리우스를 고립시킴...

시롸냐...

 

근데 정말로 몇번 이야기 자와자와 돌았던거지만

괴담회라는 자체가 애시의 교묘한 수단이였다는게..

소름돋는 포인트인듯...

 

성공해도 좋고

실패해도 시리우스랑 분쟁일으켜서 저주 받았다는 구실이 생기니..

 

끝나고도 정치질하는 애시...

 겠냐?

...ㅠㅠ

진짜 과거사 다알고

여기 장면 보니까.. 너무 마음 아프고 따땃하다...

 
 

 그야... 클레어만 덩그러니 있을순 없으니 

노엘이랑 대화하면서 교묘하게 괴물정체를 모르는척하네...

저런게라니.. ㅅㅂ 저만 눈물 쏙빠지는중인가

눈알이도 사람이야

눈알이도 인권있어

눈알이 절대 지켜

 

 

ㅅㅂ 이후에 클레어가

둘이 아는 사이냐고 묻는데

...... < 노엘 대사앞에 침묵 찍히는거

하...... 머리 쥐어 뜯는중

 

대망의 4일째

4일째 아침. 이상하게 애시가 일찍 일어나있다...

아마 피도 씼고 그김에 클레어가 아침밥 못하게 본인이 미리 밥해놓은거 인듯...

문짝을 그냥 뜯어버렸다

공인 괴력1짱 클레어

... 사람이 죽었는데 애시빼고 다들 너무 담담하다..ㅋㅋ

애시도 실은 담담한 편이긴하죠. 실제로 시리우스 루트는 엄청 담담했고... 걍 이번 회차에서 의심을 피할라고 개 오바쌈바를 떠는 탓이 큰듯..

괴담회 밑밥깐거 회수중인 애시

 

윌라도랑 대화를하고.. 나면

주방에서 애시는 토하고 있습니다..

 

반은 연기겠지만 이때만큼은 진짜로 놀란듯...

애시의 몇 안되는 인간적인 면모 묘사죠.. ㅠ

본인도 죄책감이라는게 있다는 묘사긴함...

그래도 공과 사는 철저해서... 멈추진 않지만(ㅋㅋ)

 미안하면 좀 한번만 살려줄래?

.................................

무슨 기분이 들었을까....

널 죽이면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

결국 클레어는 애시와 대화하다가...

일기장을 보여줍니다....

계약서와 시리우스방 2층으로 추론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일기장으로 결정타가 날려진듯...

이후 노엘과의 만남..ㅋㅋ

역시 전에 애시가 문을 따고 들어간게 맞는듯 ㅋㅋㅋ

잘생겨서 찍었다.

이런 스탠딩이 있는지 지금까지 몰랐다.....

(이후 확인해봤는데 걍 3번쓰고 이후 안쓰셨다 카더라)

 

사실 애시가 노엘에게 덤터기 씌우는것도 계획된 일이라고 생각되는게

니콜라스 이야기는 이 이후에 나오지만

그전에 애시가 신문을 보고 무언가 알아채는 묘사가 있었다..

결국은 내용은 안나왔지만

덤터기 씌울 사람이랑 괴담회 관련 복선부터 시작해서 정치질까지 다 계획하고 한거구나 싶다..

무서운 자식,,,

뻘하지만 지젤과 샬롯의 꿈에서의 대화..

진짜 꿈일까? 싶다.

꿈이라기엔 전말이랑 너무 딱딱 맞아떨어지는 대사들...

비스켓 준다니까 신난 햄쥐

ㅠㅠ

이 스탠딩 너무너무 귀엽다 ㅠㅠ

보너스테에서도 비스켓 준다니까 신나했던 울 햄쥐

역시나 식사를 거부하는 애시...

밥도 별로 안먹었을텐데..

심지어 토했을텐데 얘 영양상태 괜찮냐

처음 알았다.

피오나가 놀랍게도 애시루트에서 조언을 해주더라...

눈을 돌리면 안돼. 믿어. 의심해.

실제로 마주보고자 하는 보너스테에서 전말에 다가가죠...

전말을 알고 나니 노엘의 대사가 너무너무 슬프다

....ㅠㅠ

아무래도 노엘이 윌라도를 의심했던 이유는 윌라도 루트같은 상황 때문에 그랬던거 같음.. 애시가 언질 주거나 그런 이야기 때문에 ...ㅋㅋ ( 비록 내가 선빵을 쳤지만 윌라도씨가 저를 쥐어팼습니다)

애시를 조심하라는 윌라도.

실제로 윌라도는 애시를 작중 내내 의심하고 있고...

그 이유는 보너스테에서

 

이제 드디어 5일차.

근데 악마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스템이 스킵되다보니 굉장히 빨리 5일차에 왔다. 본래는 엄청 길었는데...

폭스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귀엽고 요망한자식

한대 때려주고 싶다

 

떡하니~ 버티고 있으면 돼요~

제가 죽일테니까요~

클레어가 의심하자 계기를 생각하는 애시..

이후 노엘의 사망사건이 벌어지는데

 

아침이 밝으면 지옥으로 돌아가야하니 어쩔 수 없이 사망처리로 만든거 같다.. 본인이 죽으면 루프도 불가능하니 일단은 이렇게 빠져나간듯...

 

근데 이후에 소름 돋는게ㅋㅋ

윌라도랑 애시가 노엘방에 들어감.

그리고 윌라도가 조사하고 시점이 바뀌면서..

칼꺼내는 소리가 난다.............ㅋㅋ

 

아마 애시는 정황상 윌라도가 방해된다고 판단한듯.

클레어가 의심하는 계기가 윌라도라는걸 눈치챈거 같음.

스샷은 안찍었지만 윌라도가 보초서는거 관해서 애시한테 이상하게 양보를 안하기도 했고...

오랜만에 해서 알았는데

이 눈알친구를 지옥에서 대화할수있었다.

몰랐다.... 이런 장면이 있는지 진짜 다까먹었네.

그리고.. 그씬...

착한 당신이라면 비명이라도 지르면 열어줄지 알았다...< ㅅㅂ ㅋㅋ

 

사람을 쉽게 믿으니까 그렇게 되는거야. 라고 하는 애시.

결국은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기도 한듯.... 

크레딧 보면 진짜 곳곳에 떡밥이 다 깔려있다

실제로 애들이 소원을 이뤘는지 안이뤘는지의 확답도 자세히 보면 윌라도가 승자일때만주는...

크레딧 이후 빡쳐하는 윌라도

잘생겨서 찍었다

목도 그어졋는데 역시나 죽지 않은 할배...

반쯤 정신나간 애시...

애시루트. 끝.

처음 했을때는 애시 욕을 어마막지하게 많이 했지만

보너스테와 완결편을 하고 나서 다시하니

그냥 모든게 억장이 무너진다...

 

분명 다 기억한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기억하지 못하고 지금에서야 알아버린 내용이 굉장히 많다... 복선이나 밑밥도 엄청 많이 깔려있어서 놀라움.

 

윌라도 루트

더보기

애시루트를 하고나서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이 괜찮아서 타 루트도 재플레이 해도 될거같은데? 싶었다. 근데 생각해보니 모든 루트가 후반부가 너무 강력해서... 전반부요소가 모두 기억이 나지 않았다. 

결국 어쩔수없구나 싶다.

처음에는 언제나처럼 독백이 나온다.

사실 윌라도의 소원은 굉장히 추론하기 쉬운거 같다..

애시는 하도 거짓말을 밥먹듯이해서 어느정도 소원에 근접하게 추론해도 아리가리하기 마련인데... 

윌라도는 엔딩과 독백으로 금방 추론이 가능하다.

귀여운 아이캐치

세명의 남정네들의 얼굴이 띨빵하게 그려져서 좋아한다

점심먹기전에 애들이랑 대화하면

애시는 마도서에 낙서가 적혀있는거에 화를 내고있다.

독서랑 공부가 유일 자기자신이 정한 취미라 그런가..

책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사람도 소중히 여겨줘..)

윌라도한테가면 꽃을 공정하고 있다.

알코올이나 여러 액체를 가지고 있는데.. 그거 평소에 다 들고다녀...?

 

클레어가 물어보니 비싸다고 대답해주는 윌라도

 나도 알아 그거...

그래도 우리의 스윗가이 윌라도는

할인을 해준다고ㅠㅠ

심성마저 곱다...이자식...

이후 언제나의 점심시간.

혹시 바뀐게 있을라나 싶어서 똑같이 태워먹어봤다.

클레어한테 조금 미안했다. 다음번엔 열심히 하겠다고 했지만.. 나는 언제나처럼 태워먹을생각이다...ㅋ

응응 저택친구들은 항상 생고기와 짜장밥을 먹어야해~

 

점심먹고 루틴은 항상 똑같다.

다들 이후 바뀐게 있는지 논의를 하고 흩어진다.

위하는 루프물 치고 굉장히 변칙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심먹고하는 대화 내용이랑 중간괴물이 나오는거는 항상 고정인 듯..

이후 윌라도 시점으로 바뀌며 독백.

 

누굴 의심하는지 알거 같다.

하긴 저택에 문따고 들어온 애가 가장 의심스럽긴 하지

어~ 정답~

 

이후에 다락방에가면 애시가 있는데

보다보니 괴물이 귀엽다고 하는 애시(기가존나쎄다..)

그러다가 화분을 깨고 나오는 악마를 보고 소리지르며 도망간다ㅋㅋ

후에 시리우스와 대화.

이미 애시가 선수를 친 상태다.

윌라도가 도로시를 경칭없이 부르자

화내는 시리우스ㅋㅋ

 

그래도 애시처럼 촐싹되진 않고 기분 나쁜 사람에게는 나중에 물어보겠다하는... 스윗함.

시리우스도 만족스러워하며 윌라도를 마음에 들어한다.

근데 진심으로 .. 윌라도 너무 스윗해...

아까 애시가 나와서 혹시 몰라 갔는데

방문이 열려있다.

 

그냥 돌직구 노빠꾸로 물어보는 할배.

눈 깜짝안하고 구라를 깐다.

물론 애시챕터를 했다면 이건 개구라라는 사실을 쉽게 알수있다.

윌라도가 추궁하니 그냥 쿨하게 인정해버린다.

그러고는 자기는 마녀 연구라가면서 거짓말반 진실반을 섞으며 대답하는 애시.

하긴 인정 안하고 박박 우겼다면 저택 문도 따놓고 박박 우기니 윌라도 의심만 증가했을 듯한 ㅋㅋ

진짜 대화 하나 살떨린다..

둘 다 나이값좀 해주세요

계속 모르겠다고 대답하다가

윌라도가 나가니 의미심장하게 웃는다...

시발

왜 눈을 그렇게떠요 오빠

 

다음은 항상 있는 중간보스씬.

스윗한게 윌라도는 그냥 클레어를 지켜준다ㅠㅠ 시리우스한테 받은 액막이 부적으로 탁자에 숨겨준다. 이후 전투는 애시루트 전투보다 쉽다. 나도 탁자에 숨어서 총을 존나 갈기면 된다.

 

애시랑 시리우스는 클레어 부려먹는데 말이죠

목욕시간을 알려주는 윌라도

애시는 이제 클레어랑 안친하다고 그냥 윌라도를 부려먹는다.

근데 애시가 나올때 그냥 윌라도가 전해준다고 일부러 온거라고 추측되기도 하지만...

 

하지만 생각해보면 애시는 은근 윌라도를 부려먹는다.

부려먹는건 계속 나온다(...)

 

클레어가 뭐 좀 찾으셨나요? 라고 물으면 이리 대답해준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근데 돈도 안받고 재워주고 씻게해주는데 은혜를 원수를 갚는 두명이 있다?

이후 기억에 없는 씬이 나왔다.

지젤이 자기전 클레어에게 그림책을 읽어준다.

내용은 마을이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사람을 잔뜩 죽였다는 이야기. 그리고 심령스팟이 되어 마을은 성공했다고 한다(...) 

 

이 내용 왜 들려주는거야?! 싶은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클레어가 사는 마을(마을 이름은 애시루트에서 언급된다. 근데 까먹었다ㅎㅎ) 이랑 비슷하다. 사람을 많이 죽인 마을, 이장에 의해 마녀를 만들고 끊임없이 애시나 윌라도 같은 사람이 시리우스가 사는 저택에 오고 있다. 나름의 복선인가.. 싶은 기분.

지나가는 ㅁㄱ 님 감사합니다.

 인데

이후에 글을 올리고 나서 번역가 님한테 답변을 받았다.

윌라도 루트때 뭐지? 싶었던 지젤이 읽어 준 동화책 내용

놀랍게도 그 답은 환상공간에 있었다.

 

사실 이건 보너스테에서 알 수 있는데

(제가 보너스테이지도 작성하다가 힘들어서 올리진 않았음)

 보너스테에서 주는 잠수아이템으로 잠수를 하면

지젤의 동화책 내용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 이 귀요미이다.

스테이터스를 초기화해주는데 완결편이 더 나오면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실제로 시리우스 완결편의 전투가 굉장히 어려워서(너무 빠르고 불규칙적이라 초기 스테이터스로 했다가 10번은 죽은듯 ㅋㅋ) 스테이터스를 많이 찍고 가야할것이다...

다음 완결편 나오면 시리우스한테 찍은 스테이터스를 타캐릭터한테 옮기는 용도로 쓰일듯

 

 

 

3일차 돌입

전 회차랑 다르게 일기장이 도둑맞는 이벤트 발생.

사실 이거는 지금 생각해보면 보너스테까지 안해도 금방 추론 가능한거 같다...

윌라도 루트와 애시 루트의 차이점은 누군가의 단독행동이 많아졌다는거다... 

누구일까ㅋㅋ

 자꾸 맥이네 얘

결국은 누군가의 도둑놈(ㅋㅋ)때문에 2인1조로 행동을 하게 된다.

 

윌라도방에 있는 애시

하품하는 애시를 볼수있다 ㅠㅠ

시리우스방에 가면 울고잇는 햄쥐가 있다ㅠㅠ

심심하다고 울고잇는 햄쥐 ㅠ

 

그리고 버럭버럭 거리는 시리우스의 도트를 볼수있다ㅋㅋ

도트가 엄청 세세해서 깜짝깜짝 놀람 0ㅁ0

만화경을 얻으면 애시가 여동생 이야기를 한다.

너무 빨라서 못찍었지만... 그전에 무언가 그리운듯한 표정이 잠깐 지나간다.

억장 벅벅 무너지는중 

 

만화경을 준 악마가 주변은 안봐도 된다고 말해준다.

애시루트의 피오나와는 대조되는 발언.

만화경을 클레어한테 주면 클레어는 꿈을 꾼다.

시리우스가 클레어에게 화내다가 갑자기 나오는 애시

일 보세요~ 하고 그냥 떠난다.

사실 첫회차 플레이때 불안했던게.. 기억은 잘 안나지만 프롤로그 진행 당시 윌라도인가.. 식당벽 너머의 방에 인기척이 있다는 발언 같은걸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시리우스 방 내용을 엿들을 수 있지 않을까 조금 불안했다. 근데 이 요소는 아에 써먹질 않아서 그런가 그냥 신경안써도 될듯

 

페어교체때 클레어랑 짝을 짓고 싶다는 애시

이걸 기뻐해야하냐?

니가 그럼 그렇지**

 

결론적으로 윌라도에게 떠넘기게 되었다고 말하는 애시.

그리고 신경 안쓸거 같으니 괜찮단다.

이 자식아ㅋㅋ 

할배도 사람이야

할배도 인권있어

 

챌린저 애시짱과 클레어짱

열심히 미니게임을 했다.

첫회차때 숨은그림찾기가 너무 헬 난이도여서 접고 싶었다. (이때 레이스를 유심히 봐야하는데 많은 분들이 여기에서 막히더라)

하지만 기억에 워낙 잘 남아서 이번에는 한방에 깼다!

 

애시 지가 열긴 싫어서

클레어 부추기다가 위험하니 뒤로 쏙 ㅋㅋ

너무 골때려서 영상도 찍었다.

이래서 항상 클레어가 진상에 도달하지 못했구나..싶다..

그냥 속시원하게 말했다면 조금은 괜찮았을텐데...

근데 이 밥

애시가 만든 밥 아니냐 ㅋㅋㅋ

욕은 인벡티브가 하고

욕은 시리우스가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엘은 인벡티브를 아는 눈치.

역시라는 말이 붙은걸 봐서 인벡티브도 알고있는 모양이다.

 

 

클레어: 제 청조하고 큐트한 이미지가 망쳐진다고요~!

지젤: ...

 

 

지젤의 묘한 침묵. 지젤도 어이가 없었나... 

근데 햄쥐 귀여운데 ㅠ

묘하게 저주에 관해 잘알고 있는 윌라도.

책에서 읽었다고 하지만

반은 진실이고 거짓말이기도 하겠죠.

필사적으로 거부하는 애시

사실 왜 굳이 거부하나 싶은데.. 

 애시랑 클레어는 그닥 안친한 점도 있지만 애시 본인의 단독행동시간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다

오히러 부추겼잖아ㅋㅋ

이 새끼 또 떠넘기는거 봐라

이번회차만 대략 세번을 윌라도에게 얼렁뚱땅 떠넘겼다.

드디어 나오는 회수의 원인

사실 노엘이 말하는 그일이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추론의 껀덕지가 있나? 싶은데

생각해보니 노엘은 줄 곧 부모님이 돌아가신 일과 여기에서 살았던 일을 기억하게 하고 싶지 않아했다. 도로시와 같은 이유로... 순정남아...

노엘은 계속 윌라도를 의심하고 있다.

애시 루트에서도 이상하게 의심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윌라도 루트 후반부에서 밝혀진다.

귀엽다..

애시는 시리우스한테 계속 쪼르고 있다

노엘씨랑 무슨 이야기햇어용 ?ㅋㅋ

하지만 말하면 그건 살해플래그(하~놔 ㅋㅋ)

진짜 시리우스는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걍 애시가 싫어서 말안했는데 어쩌다보니 살해플래그를 모두 피하고있다...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여얼~ 스윗할배~

애시는 냅다 바닥에서 재울거 같은데 (저기요)

 

 

 

 

그렇게 넘어가는 4일차

시리우스가 씻는 틈에 노엘방에 쏙 들어온 애시

이틈을 타 슬쩍 물어본다

 

노엘이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고 시리우스도 착한 구석이 있다고 말해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리우스가 착한지 자기는 모르겠단다

이새끼야

너보단 착해

 

나오자마자 머리굴리는 애시

이후 애시는 시리우스와 동행을 하게된다.

윌라도 또는 클레어랑 동행할때는 책을 조사하면 애시가 줄거리를 신나게 이야기하다가 스포라면서 급히 뒤로가준다ㅋㅋ 근데 시리우스랑 동행할때는 아무말도 안한다(...)

저번 대화도 느꼈지만 시리우스는 조금 껄끄러운듯한 애시

이후 시리우스방에서 취침한다.

번데기 애시ㅋㅋ

도트가 너무너무 커엽다 ㅠㅠ

.. < 이 온점 묘한 공백

왜 자꾸 사망플래그 세우는건데

왜 자꾸 너 죽일 생각 하는 건데

쿨쿨 자는 시리우스

귀엽다 ㅠㅠ 의외로 잠버릇은 없고 정직하게 잔다

인벡티브에게 납치당한 윌라도와 클레어

꽃이 펴있는 곳을 조사하면 말을 하는데

아마 대사를 하는 캐릭터는 악마랑 인간이랑 섞여있는거 같다.

 

핑크는 지젤 "너의 소원은 대체 뭐야?"

초록은 애시 "만약 그날 부터 다시 시작할수있다면..."

주황은 샤를로트 "난 잡동사니가 아냐, 부탁이야. 버리지마."

파랑은 노엘 "후회뿐이야.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밝은 초록은 라임 "모두 죽으면 돼. 나처럼 불행해져라 불행해져라"

보라색은 시리우스인거 같다 "멋대로인 녀석들이라 구역질이나"

 

윌라도랑 클레어빼고 모든 이들의 대사가 섞여있는듯.. 

이제 지옥의 미니게임을 시작한다

 

그냥 고득점 위주로 쏴주면 쉽게 깬다

900점 넘기고 쉽게 깼다ㅋ

 

자다가 창고에서 이상하게 애시가 일기장 위치를 알고 있는 것에 위화감을 느끼고 깨는 시리우스.. 소지품을 뒤지러 나가면 애시가 눈을 뜨는 모션을 볼수있다... (시발...)

결국 모든 추리를 끝마친 애시.

근데 아직도 가물가물한데 일기장을 보고 무엇을 추리할수있는거지? 싶다...(빡추라서 ㅈㅅ)

클레어가 도로시의 손녀라는 사실인가?

 

이후 애시루트에서 시리우스가 어떻게 사망했는지 알려준다..

애시는 이미 눈돌아갔는데 시리우스는 상황파악 못하고 왁왁되다가 죽는다... 저기요...

시리우스 너무 불쌍한거 아닌가요...

 

다시 클레어와 윌라도로 돌아온다.

인벡티브에게 몸을 줄것인가 안줄것인가..

첫회차때는 안줬으니 이번회차때 줘봤는데 

결과는 똑같다

인벡티브를 도와준 클레어.

결국 인벡티브는 클레어를 풀어준다.

그리고 떠나면서 상처가 없어진 인벡티브는 웃는데.. 아마 조금은 인간을 싫어하는 마음을 놓은게 아닐까 싶다. 악마들은 회차를 반복해도 그런 클레어를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윌라도 완결편에서 클레어를 도와주는 결정적 요소로 작용할듯... 실제 아이제토상 트윗보면 인벡티브 재출연 확정이고

결국 다시 개패는 애시

윌라도의 머리통을 세번이나 부숴버렸다

 

근데 세번이나 부쉈으면 이미 뒤져서 일어날법한데

왜 안일어나는거지.. 싶다.

뒤지고 뒤졌다가 기절한건가... 불사도 만능은 아닐테니..

아니 미친

총을 4번이나 윌라도 몸뚱아리에 쏴버린다

총 7번을 윌라도를 족친거다... 또라이쉨

하지만 전 이 남자가 좋습니다..

이 장면 아주 좋아한다..

심지어 이때 나오는 브금의 이름이 comeback이다

애시 과거를 생각하고 애시가 바라는 걸 생각하면 정신이 아찔해진다... 그리고 애시는 모든게 보답받을거라고 말한다.. 이자식아

어디가 철과상이에요

애시: 네

맞는말인데

얘가 할말은 아니다

다크릴리 저주 받고 불사의 몸으로 살아남기 vs 저주도 안걸린 생 몸둥아리로 사람을 4583번 죽이기

윌라도는 정확히 4번을 처패고 애시를 기브업 시켰다ㅋㅋ

클레어를 죽일 목적으로 3번 내려치고

윌라도를 죽일 목적으로 4번 내려쳤는데

정확히 윌라도가 4번 팬거에 재밌는 부분인듯

굳이 알려주는거 보니

윌라도한테 그녀를 감쌀 줄 몰랐다는 발언이나 굉장히 배신감도 반쯤 있는듯.

너만 선량한척 하지말라는 심보로 알려주는거 같음...

 

근데 애시의 스탠딩을 보면 알수있지만

아무리 윌라도가 급소를 피해 맞췄다고 한들 진짜 총알에 개처맞긴했는데.. 

자 이제 누가 괴물이지?

쓰러진 애시를 조사하면 

아이제토를 고소하고 싶어진다.

 

이밖에도 괴담회 떡밥을 회수할수있다. 

락커를 조사하면 시리우스의 시체가 나온다

ㅅㅂ 애시 이새끼 다 치워놓은거보니 

클레어만 죽이고 윌라도랑 노엘한테 발뺌하고 나갈 생각이였던거 같다

시롸냐고

다 조사하고 나오면 아기햄쥐가 울고 잇다ㅠㅠ

팔 어케.. 어케..ㅠㅠ 햄쥐야 ㅠㅠ

죽은줄 알았다는 클레어의 말에

떨떠름해하는 할배...

자기 머리통을 세번이나 박살내고 네번이나 구멍낸 인간을 이리 말한다.. 

나였으면 대대손손 내가 젊을때 미친놈 만났다고 물려말해줌

이후에 마녀의 마음을 꺼낼때 알수있는 부분이 있는데

윌라도도 호신용 나이프를 가지고 있다... ㅋㅋ

그리고 노엘도 가지고 있고.

시리우스랑 클레어 살려

애시 루트에서 이 사실을 일찍 알았더라면 사실 더 헷갈렸을것이다. 1회차에서는 그사실을 몰라서 그냥 빼박 애시~ 하고 의심했었다. 하지만 의심하고 싶지 않았지만... 엔딩에서 확인사살 당함.

잘생겨서 찍음.

 

크레딧이 나오는데 크레딧 마지막 대사를 보면 윌라도가 소원을 이뤘는가 안이뤘는가를 알 수 있는 부분인거 같다.. 애시루트 캐스트는 잘 기억이 안난다. 미안하다

크레딧 이후 시리우스방 2층에 있는 노엘.

아마 지옥에서 저택으로 오는 문은 랜덤인듯..

그래서 가끔 노엘방이 아닌 복도에서 짠하고 있는 듯 하다

 

애시를 발견한 노엘.

애시는 또 입만열면 개구라뿡을 깐다.

애시: (자기가 먼저 선빵친건 생각안하고 결과적으로 내가 졌으니) 윌라도씨가...

아마 루프하는 동안 이런일이 허다했고 항상 애시가 실패하면 윌라도한테 덤터기를 씌었기때문에 항상 노엘이 윌라도를 의심하고 있는거 같다... 요망한자식

 

그리고 마녀소환식 자료도 보게된다. 애시루트때 노엘이 유일 애시의 괴담회를 의심했던 이유를 회수하게 되는 대목.

사실 노엘이 현재는 지하실의 존재를 모르지만 노엘루트 부근에서 알고 있는 듯한 요소가 있다. 근데 왜 지하실을 안막아뒀지? 사인 판정이 빡쎈건가? 싶었는데... 지금보니 계약서가 사라져있다... 

그러면 살해트리거가 되는 원인을 모르니 지하실을 막을 생각이 거의 안나긴 할듯..

 

결국 재가 된 윌라도.. 사실 윌라도의 소원은 윌라도 루트에서 모든걸 추론 가능할 껀덕지가 있다. 그래서 1회차때도 얘 소원이 이렇구만.. 하고 쉽게 알 수있었다.

마지막에 루즈를 부르며 끝나는데...

굳이 노엘루트까지 안가도 노엘이 악마와 교류가 있다는건 추리가 가능한 부분이였던거다.. 

몰랐다.. 난 거의 노엘루트와서 알아서... 루즈의 이름은 이미 앞서 윌라도가 본 계약서에 수지 엘포드 계약담당 이름으로 나왔다. 사실 수지 엘포드 관련해서도 좀 풀렸으면 좋겠다. 보너스테에서 한번 더 언급되고 시리우스완결편에서는 멕거핀으로 남지만.. 궁금한건 우쩔 수 없다구ㅠ 

 

그렇게 윌라도 루트 끝.

생각보다 애시루트보다 일찍 끝났다.

이쯤되면 시리우스가 불쌍해진다. 하지만 앞으로 더 불쌍해질 예정이다. 사실 모든 루트가 후반부가 너무 강력해서 시리우스루트는 특히나 전반부가 거의 기억이 안난다.. 무인편은 다 리플레이할듯..

 

시리우스 루트

더보기

.솔직히 시리우스루트는 진짜 굵직한것만 기억한다.

후반부가 너무 강렬해서 거의 기억에서 지워진듯.

그리고 내 기억으로 시리우스루트는 볼륨이 조금 컸던걸로 기억한다. 이.. 후반부에 미친 미니게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플탐은 더 길어질거 같다. 

기왕 하는 김에 시리우스 공격력 능력치 좀 올렸다.

사실 이거 포스타입에서 티스토리 옮기면서 추가하자면

컴퓨터가 싹 초기화되는 바람에 위하 파일이 다 날라갔다.

웅 울게 

시리우스의 독백으로 시작.

시리우스가 마을에 길게 줄을 서서 호박파이를 사왔다고 자랑을 하는데.. 

그날 이후로 마을은 가긴 가나보다.

하긴 풀 뜯어먹으며 살 수도 없으니ㅋㅋ

무인편에서 몇 못보는 표정ㅠㅠ

환하게 웃으며 시작한다.

 

애들이랑 2일차 초반에 대화하면서 느낀건데

대화 루트는 항상 똑같다.

애시는 마도서의 낙서에 화내는중

윌라도는 저리 가라한다ㅋㅋ 그래도 친절하다... 

최근 쯔꾸르하면서 괴증2랑 디아나를 했는데 말걸면 꺼지라고(실제대사임) 하는 애들한테 상처받아던지라... 친절해...

다만 애들 각 루트 전용 캐릭터만 대화가 길어진다.

이번에는 시리우스와 대화중 

너가 좋아서

.....

꺼지라 하는게 이것보단 덜 상처 받을듯

 

결국 클레어의 멱살을 잡아버리는 시리우스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이 장면.. 후반부랑 수미상관에 가까운 씬이다

후반은 포지션이 바뀌면서 수미상관 되는...ㅠ 

오늘도 내놓는 생고기

이후 시리우스 시점으로 진행되다보니 윌라도 루트에서 애시가 찾아왔다는 상황을 볼 수 있다.

보여달라니 그냥 싫단다. 

그냥

 

인데 이제 사망플래그 회피인

 근데 기묘하게 클레어의 아이템은

남정네들 루트랑 상관있는 아이템인가? 싶은 기분이 든다.

보너스테 다하고 나면

맥락상 물병이 윌라도

라이터 애기

빗자루 시리우스

마법봉 노엘

같다고 생각되지만 걍 잠수아이템 보면 아닌듯 (ㅋㅋ)

 

철벽방어

일기장을 조사하면 페트리샤가 누구인지 쉽게 추리할 수 있다.

몰랐다. 이거 벌써 이렇게 바로 언질주는거였어?

나는 후반부가서 확답을 얻었는데 그냥 알려준다.

사과의 의미로 쿠키를 주는 클레어

훈훈하다..

 

는 항상 그러듯이 괴물등장 이벤트

시리우스는 징그러운걸 싫어한다.

진심으로

존나게 싫어하는듯

 

 실제로 호감도작 할때 심해어를 주면 정말로 징그러워한다

결국 클레어랑 아웅다웅 하다가 둘이 전투를 시작한다.

근데 진심.. 시리우스 전투가 가장 난이도가 높다.

시리우스가 너무너무 약해서 .. 시리우스 능력치는 필수로 올려주자

노래를 부르는 아기햄쥐

...근데 이 노래... 클레어가 페트리샤를 만날때 부르고 있던 노래다.

세상에

 

 

이렇게 놀다가 3일차 돌입

달콤한 향기를 맡고 깨는 시리우스

근데 자면서 이 향기를 강하게 기억했다는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전에 클레어가 준 쿠키 때문에 강하게 남아서 수면제의 이 달달한 냄새를 맡고 깬게 아닐까? 라는 .. 헛발짓 추측해보기. 사실 첫회차 플레이 할때 이거 그냥 쿠키냄샌줄 알았음.

일어나보니 애시가 방에 들어와있다

ㅋㅋ 시리우스도 나도 어이없어하는중

결국 애시는 꽁지빠지게 도망간다

사실 애시루트때도 노엘방이 열려있거나 윌라도루트때는 애시가 잠겨있는 창고에서 일기장 위치를 알고있는걸로 열쇠공 스텟이 만렙이라는 걸 알 수있다. 

그리고 시리우스 루트 역시ㅋㅋ 그냥 노빠꾸로 따고 들어온다.

뽈뽈되며 뛰어가는 아이캐치로 상황 마무리.

골때리는 새끼ㅠㅠ

만약 애시가 2층 자료 보는걸 성공했다면 시리우스는 3일차안에 죽었을것이다...

그리고 중간에 윌라도의 묘한 침묵이 있다.

윌라도도 엥간 궁금해하고 언젠간 볼 생각 하고 있는듯.

결국 애시의 단독행동에 제약이 생긴다.

재밌는 점은 이렇게 애시가 시리우스를 늘상 경계했던 이유를 알 수 있는거 같다.

집주인인 만큼 애시 행동을 가장 잘막을 수 있는 사람 또한 시리우스이니...

 

클레어: 자주 놀러갈게요..!

애시: 네... 기다릴게요...

 

 가장 쉬운 해피엔딩

 이거 쇼미더머니 인가요?

결국 윌라도 루트의 애시가 뿌린게 여기까지 온다

...생각해보면 이것도 틀린말은 아니고 결국은 맞는말이 되었다.

이유는 시리우스 루트 후반부...

감탄하지마...

근데 시리우스 루트에서 희안하게도 윌라도가 계속 노엘 방을 주시하고 있는 언급이 있다. 그냥 자는 놈을 내버려두면 안되니... 

 지당하신 말씁입니다

 

클레어: 왜 자료 안보여주세요?

싫단다... 

놀랍게도 이건 시리우스의 사망플래그 회피 요소다.

보여줬으면 1일차만에 뒤졌을거다...

실제로 첫 루프에서는 1일차만에 사망한 비운의 남자

오지마

 

아이제토상 다음 완결편에서 스도쿠도 재고하고 계시던데

.....하지마

귀엽다.

놀랍게도 당신 앞에 계시는 그 인간은ㅠㅠ

위하 인간사이드 지력랭킹 1위 입니다ㅠ

너무 짜장밥만 맥엿으니 이번에는 정상적인 카레를 요리했다.

이후 자유시간에 대화.

애시는 요리레시피 책을 보고 있다ㅋㅋ

그래서 나도 그냥 심해어를 줬다. 

요리하면 될까요? 하고 받아준다ㅋㅋ(안받아주는줄)

 

음? 근데 하다가 알았는데

첫회차랑 다르게 라임과 첫만남 이벤트나

클레어의 과거 회상씬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듯하다.

애시방에서 대화하다가

애시는 또 시리우스에게 맞는다.

근데 진짜 많이 맞는다...

매 루트마다 입털다 맞기도하고

아이제토상 공식만화에서도 두번정도 더 처맞았다ㅋㅋ

 

뭐 근데 이렇게라도 맞아야지...

시리우스는 애시한테 얼마나 죽었는데...

시리우스 과거를 알고 보면

억장 북북 찢어지는 대사ㅠ

입을 한대 쳐주고 싶음

애시루트~시리우스루트 초반까지만 해도 시리우스가 히스테릭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시리우스 과거의 전말을 알고나면 이건 애시가 잘못했다. 나였어도 패다 못해 머리 벅벅 밀어버림.

 펀치 마렵네요

 

... 이후 방에서 나오니 노엘 방문 앞에 윌라도가 있다.

애시가 전말을 알게되는 루트를 밟고 있는 윌라도

윌라도에게 말을 걸면 이리 대답해준다

... 결국 계약서를 봐버린듯

*농담곰

노엘과 시리우스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노엘은 클레어한테 모든걸 숨길라고 하는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매번 실패한거고... 사실 노엘이 일기장을 숨기는 가장 큰 이유는 클레어가 기억을 못찾게 할라는 탓이 큰듯..

노엘 시점에서 이후 윌라도에게 말걸면 윌라도가 무언갈 물어보다가 그냥 얼버부린다..

봤구나...

이자식아....

 

사실 이 루트는.. 본편에서 유일하게 애시와 시리우스가 완만하게 진행되는 느낌이다. 서로 사과도 하고 털어놓기도 하고... 

대화하면서 애시가 ㅋㅋ 아직도 소름끼친다고 생각된 점이 애시는 기본적으로 거짓말을 아주 잘한다. 근데 뺨 맞은걸 넘어졌다고 일부러 티나는 거짓말을 해서 교묘하게 시리우스가 죄책감 느끼게 하거나 여론을 기울게 할라고 하는거 같았다... (개자식아)

... 노엘의 대화를 들어버린 시리우스

노엘의 대화내용은 명확하게 보너스테에서 회수된다.

초대장을 받고 가는 클레어와 지젤.

22년 만우절 일러가 생각난다

 

클레어에게 물어보자 코너~ 를 진행하는데

기절하고 싶다...

부모님에 관해 물어보니

샤를로트가 잠깐 미묘한 표정을 짓고 지나간다...

왜겟어..**.. 샤를이 너네 부모님이랑  너를 업어키웟으니까...

 

지젤이 진실을 알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니

루즈가 회방을 놓는다...

왜일까.. 노엘이 원하지 않으니 막아준걸까?

 

그렇게 귀여운 죠시모임이 끝난다.

그리고는 다음에는 지옥에서 보자는 라임..

제발 우리 지상에서 보면 안되냐

.....

하..............

결국은 시리우스를 죽이고 다 알아버린듯한 윌라도

ㅋㅋ할배 존나 때려

 

결국은 4일차로 넘어온다

근데 총격소리 듣고 아무도 안달려오냐고**

지옥에서 재회한 시리우스와 클레어

시리우스의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시리우스는 인간을 싫어한다기보다는 인간을 무서워한다...

근데 진심 시리우스는 그냥 밥맥여주고 재워줫는데...

하.... 미안하다....

 

시리우스 루트 초반 cg랑 수미상관 이루는걸 알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림... 

 

이후에 시리우스가 모든걸 말해주는데

진짜 다 말해주네... 니콜라스 이야기도 해주네요

피오나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고... 걍 억장 무너지는중

 1층이랑 단절되어 있기에 모두 총격소리또한 들을 수 없었다.

대사를 보면 모든 루트에서 줄곧 라임짱이 방해한다는것도 알 수 있다..

아니 진짜 곳곳에 다 깔려있네...

 

그리고 항상 눈알이 등장 할 때 나오는 사운드가 나오고 시점이 바뀌는데

와 ㅋㅋ

이걸로 눈알이의 정체를 유추 가능하다... 

이후 지옥에서 시리우스가 조사를 하면

새싹이들로 인간사이드들의 소원을 유추할수있다

 

 

주황색은 윌라도 "죽고싶어"

보라색은 시리우스 "도로시님"

초록색은 애시 "가족과 함께"

파란색은... 걍 더미인가 "반짝반짝" 이란다.

남색은... 클레어인거 같다. "페트" 라는데..

지옥의 미니게임

브금과 악마들의 생김새로 이 공간을 누가 만든건지 금방 알수있다..

 시리우스는 공식 최약체이니 클레어가 대신 밀어준다.

 

늘 생각하지만 위치즈하트에서 자판기가 있다면 좀 과하다고 생각할만큼 써주는게 좋다. 특히 시리우스랑 동행하고 있다면 더욱더 써주자. 이건 완결편에서도 제발제발 명심해야한다.

안그러면 hp10 좃밥 캐릭터 초기스테이터스로 보스전을 돌입하는 천하의 멍청이가 될수있다.

내가 그랬다.

심지어 완결편은 보스전 공격방식이 랜덤에 가까워서 진짜 많이 뒤졌다.

(하..........)

이후 대사와 함께

그냥 페트리샤의 정체를 확인사살 시켜준다.

굳이 노엘루트까지 안가도 누군지 알수있었네

무인편 진짜 다까먹엇구나.....

 

추격전 진행. 

ㅋㅋ 겟냐

 부수다 못해 가루로

그렇게 됐다.

이미 전반부에 노엘과 라임의 대사로 유추할 수 있지만

녀석은 노엘이다...

젠장 ~ 노엘 완결편 절대 달라고~ㅠ

대체 라임은 왜 수지엘포드에게서 계약서를 쎄빈걸까...

도로시를 왜 그리 싫어하는 걸까...

그냥 불행을 보고 싶어서?

어느장면을 보고 그 감정이 촉발했는지 모르겠다.

사실 이러한 의문은 시리우스 완결편에도 멕거핀으로 남아버렸다. 하.. 근데 아이제토상의 트윗을 보면 피오나 이야기가 나오긴 나올거 같으니 아마 다음 완결편에서 풀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함...

우와아아아아앗!!! ㅠㅠㅠ

매번 겁쟁이에 매번 먼저 죽고 매번 괴로워했던 캐릭터가

클레어의 선의를 기억해 일어나 맞서싸우는장면.

최애는 애시지만 솔직히 무인편 최애에피는 시리우스루트이다ㅠㅠ

위하의 진정한 상남자는 시리우스이다.

시리우스의 공격력 스테이터스를 올려놔서 비교적 쉽게 깼다.

공격속도도 느린편이라 그냥 빠르게 피하면 금방 깰수있다.

완결편은 너무 빨라서 뒤지게 뒤졌지만

그냥 스킬만 죽어라 남발하면 금방깬다.

 얼레리 꼴레리~ ^^

타임오버라며 마중나온 사람이 있다고 알려주는 라임이.

서비스로 저택에 가둔 범인도 알려준다.

 울면서 스스로 몸을 던진 눈알이와 루즈의 등장.

루즈인건 이전 노엘과의 대화로 추론 가능한 부분.

라임의 대사와 눈알이의 cg로 시리우스 루트에서 이미 눈알이의 정체는 다 준듯하다.

근데 나는 보너스테까지 아리까리하며 몰랐다ㅋㅋ 바부~

마지막에 결국 남은 애시.

모두 사망한걸 보고 끝난다.

시리우스 루트 크레딧의 대사.

진범이 월라도인 루트는 확실하게 확인사살을 해준다.

이후 혼자 남은 애시.. 굉장히 담담하다.

그냥 천천히 시신을 보고 상황을 추론하는 중

애시루트의 시신을 봤던 반응은 걍 개구라뿡이라는 걸 알수있다. 

 

노엘방에서 노엘이 없는 걸 확인하고 그냥 없네? 하고 떠난다..

정없는 새끼...

 

결국 진상을 알아차리지 못한 애시. 이걸 보면 왜 애시가 줄곧 시리우스를 경계했는지 알거 같다. 시리우스 때문에 행동 제약이 생기면 결국 아무것도 모르고 끝나니...

아마 이 이후에 애시는 끝나지 않은 여행을 계속 하겠지.

지옥에 온 시리우스와 클레어를 보고 우는 노엘.

지옥에 오는 조건은 무엇일까?

불행한거? 사람을 싫어하는거? 

헤이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시리우스랑 클레어는 살짝 결이 다르다고 생각되서 그런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시리우스랑 클레어는 통과판정으로 지옥으로 떨어졌나보다... 

 

하..f지옥담당자나와

 

그렇게 끝났다.

시리우스 루트 끝.

 

다하고 느낀건데 진짜로... 모든 루트 플레이 타임이 비슷하다ㅋㅋ 대략4시간 정도? 아마 악마의 소원이니 뭐니 하면서 파밍하고 다니면 더 걸리겠지만 진짜 딱딱 맞네...

 

 

노엘 루트

더보기

아자아자

시작하자마자 눈알이 등장 사운드가 나온다. 

노엘의 정체를 추론 가능한 부분

이런 디테일 너무 .. 감탄스럽다.

클레어를 떠올리며 자책하고 있는 노엘.

시리우스 루트에서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현재 노엘의 대사를 통해 위치즈하트가 루프물이라는걸 알려준다... 첨했을때 루프물인거 눈치채고 억장이 무너졌다.

모두가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다는 노엘..  나엿으면 애시랑 윌라도 죽이고 시작햇음ㅋㅋ

노엘루트지만 아침이기에 노엘과 대화는 못한다. 근데 애시와 대화를 하면 항상 2일차 아침의 고정 대사가 달라져있다.. 골때리는 새끼ㅋㅋ

이 말을 하고 클레어가 웃어보는데

애시: ?? 얼굴 땡기세요?

이란다. 웃으라니 웃은거잖아 새끼야

 노엘씨도 자니 클레어씨도 주무세용ㅋ

이라는 애시의 조언을 받고 낮잠을 자준다

조금 심심해보이는 지젤의 모습ㅋㅋ

노엘 챕터는 얼렁뚱당 넘긴 시리우스와 노엘이 대화했던 장면을 상세히 보여준다 ㅋㅋ

울보꼬맹이 ㅋㅋㅋㅋㅋ

키가 많이컸다고 하니 숙여줄까? 하는 노엘(노엘의 키는 180대)

보너스테와서 너무 애가 순하다고 생각했는데 무인편에서는 농담도 많이 친다ㅋㅋ 나름 시리우스가 상대라서 더 그런탓도 있는듯

 

건강한 클레어짱을 떠올리는 시리우스.

윌라도 애시 시리우스만 식사를 하게되는데... 어쩌면 가장 애시의 노동량이 없는 루트인거 같다ㅋㅋ 3인분만 밥해도 되는 루트ㅋㅋ

아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 클레어

 

 시리우스야 네편 아무도 없다

숨바꼭질 이벤트.

설마 못찾았다고 뒤지진 않겠지 하고

그냥 2분동안 멍때렸다.

1회차때는 그냥 찾았으니 이번에는 안찾을게ㅋ

????? 못찾았다고 다시 시킨다

클레어는 나무위에(어케올라간거임)

페트리샤는 통속에 있다.

이건 근데 랜덤이라서 

할때마다 바뀌는듯

다시 시킨거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클레어 나름의 시리우스와 노는 핑계를 되는 수단인거 알고 억장 무너지는 중... 하... 또 놀자는 클레어와 페트리샤를 보고 시리우스 표정 하고 있다.

노엘 시점으로 들어오며 어미니의 자살 언급.

애시회차의 신문을 보면 알겠지만 누군가가 자살한 기사가 있었다.

지옥에서 냅다 복도에 내팽겨친 노엘군ㅋㅋ

윌라도 루트때도 느꼈지만 지옥에서 저택으로 빠지는 공간은 랜덤인듯 ㅋㅋ

 

지나가던 클레어와 대화하는데.. 클레어가 위하 마스코트인(핏피군:??) 눈알이를 봤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 저 앞에 온점들 보면 억장 북북 뜯어짐 걍ㅋㅋㅋㅋ 이와중 클레어한테 무섭지 않았냐고 물어봐주는 스윗함.

스샷은 못찍었는데.. 클레어가 노엘보고 피곤해보인다는 대사가 있다. 아무래도 벌써 루프 회차는 후반부에 가깝게 많이 한듯하다.

묻지마

이전 루트부터 생각하지만 노엘은 거짓말을 기깔나게 잘한다.

근데 애시는 왜...? 하필 지금? 노엘에게 마녀의 마음을 물어본걸까. 

그냥 애들 조사차원도 있고

후반부에 노엘방에서 지하실을 다녀온다.

오늘도 생고기

거짓말 잘하는 노엘이 말을 더듬을 정도면

얼마나 맛없는거냐(아무래도생고기니까) 

 
 

클레어가 없으니 괴물이벤트는 세명한테 와버렸다.

너 안싸웠잖아ㅠㅠ

윌라도만 싸웠잖아ㅋㅋㅋㅠㅠ

잠이 안오는 우리 햄쥐는 노엘군이랑 대화한다.

하........... 진짜 노엘 너무 행복해 보인다...

클레어가 말걸어주니 그냥 날라다닐거 같음.

진짜 너무 행복해 보인다.... 

무슨 10년지기 친구한테 짝녀이야기 하는 마냥 말하는 노엘ㅋㅋㅋ

루즈언니 입담ㅠㅠㅠㅠㅠㅠㅠ미친다ㅠㅠㅠ

노엘: 클레어한테 못난이라는 말 그만해!

..... 진짜

노엘을 잡은 사람들은 이 대사를 보고 억장이 무너질꺼다.

나도 무너진다**

 

그렇게 3일차 진입

리본 빼고 자는 아기햄쥐ㅠㅠ

숲을 언급하는 클레어쨩. 사실 아까 노엘 방에 갈때 숲같은 공간으로 전이되어 지나갔었다... 지금 생각하니 이거 페트리샤와 헤어지는 부분의 복선이였나... 

페트리샤를 쫓아가는 클레어.

숲을 통과하면서 괴물들을 피해서 가야한다. 걔네는 지옥도 아닌데 여기 왜있는지 모르겠다. 마력이 충만한 공간이랑 가까워서 그런가?

내가 싫어졌냐는 클레어.

 

 결국 클레어는 벼랑에서 떨어진다...

근데 살짝 궁금한것이.. 벼랑에서 떨어진건 진짜이고 현실세계에서의 일이 맞을거다. 그건 보너스테에서 이후에 벼랑에서 떨어진 클레어를 노부부가 거두어줬다는 언급으로 알 수 있다. 근데... 페트리샤가 사라진 이후의 일이라면 페트리샤는 어떻게... 저택에서 나온걸까??? 그날 이후로 못나올텐데??

노엘 완결편의 키포인트가 되는 내용인가? 

늦잠자는 클레어를 냅다 깨우는 애시짱

 

하. 이제는 그냥 알거다.

이새끼가... 문을 따고 들어왔다는 사실을...

실 조금 애시의 말이 묘하다고 생각이 든다.

애시는 이제껏 모든 루트에서 클레어를 걱정한 적이 없었다.(있었을 수도 있음. 기억력 안좋아서) 근데 애시가 잠금장치를 풀면서 까지 걱정되서 들어오고 정치질 명목이 아닌 굳이 조심하라는 말을 해줬다는건... 나름 애시가 진심으로 클레어를 걱정해 준거 아닐까? 싶다... 아니면 조사 명목으로 들어왔을 수도 있긴 하지만... 굳이 지금? 그러다가 클레어가 깨면 어쩌는데? 이라고 생각되고..

 나름 클레어를 걱정했다고 생각되는 점은.. 후반부에...(걍 한숨만...)

 

애시루트의 페트리샤 밀러즈가 다시 언급된다.

모를수도잇지

나도 요즘 연예인 몰라 

노엘방에서 나오는 애시

ㅋㅋ 겟냐 새끼야

 귀여운 아이캐치

쇼케 프 실존

노엘시점으로 지옥에서 노는 중

지옥에서 악마들을 터트리다 보면... 복선도 있다.

저주 받았다는 말을 하는데... 노엘의 상태에 대해 언질을 준다.

ㅅㅂ 그리고 절대 보고 싶지 않은 새끼도 등장

 비교적 루즈언니는 쉽다

샤를이랑 대화하면 샤를이 얼른 지옥에 오는건 어떠냐고 제안한다.

그러면 좀만 상냥하게 대해주면 안되나요 언니...

노엘도 있으니 적당히 망쳐본 저녁식사

 흐아아앙 ㅠ 클레어 편 들어주는 남자 ㅠㅠ

멍해져있는 애시.

사실 후반부로 갈수록 애시에 대한 감정묘사가 점점 들어난다

전반 챕터에서 애시는 포커페이스 유지에 철저했던 캐릭터인데 점점 망가지는 모습.

 

얼마나 망가졌는지 윌라도마저 눈치챈다.

시리우스의 언급.

아마 애시는 이미 일기장까지 본거 같다.

계약서부터 일기장까지 보고 클레어의 페트리샤 언급까지... 아마 자기 나름대로 퍼즐은 이미 다 풀었을꺼다... 근데 저러는 이유는 아마도... 죄책감인 듯

 

사실 애시가 싸이코패스같은 면모가 두드러지게 나오긴 하지만 보너스테~완결편 언급으로 보아 죄책감이 상당히 많다. 살인도 익숙하진 않아서(익숙하면 그게 사람인감 ㅋㅋ 싶지만) 애시루트때도 또하는 면모도 있었고

 데이트

ㅅㅂ

*농담곰

............

*요츠바랑

 난 죽을거 같은데

얘넨 웃고 있네

클레어가 잠들고 클레어의 기억상실의 원인에 도로시와 악마의 계약이 관련있다는걸 알려준다. 응? 몰랐다. 이것도 여기에서 언질주는구나ㅋㅋ

또한 시리우스에게 그동안 어영부영 설명했던 이유도 나온다... 사실 진실을 이야기했으면 조금 더 난이도는 낮아졌을거다... 실제로 후속에서도 그렇고...

 

노엘을 신경써주는 루즈언니ㅋㅋ

하. 언니 덕에 저택이 돌아가요...

 

결국 시리우스에게 모든걸 설명해주는 노엘.

루즈언니는 ㅋㅋ 노엘에게 꾸준히 충고를 해준다 ㅋㅋㅋ 어지간히 답답했나봄ㅠㅠ

 아~ 이렇게 나오나요~ 노엘선수~

치고 들어옵니다~

리우스한테는 진짜... 하... 너가 국보급 인성이다 진짜

노엘의 반응.

알고나서 놀란줄 알았는데 사실 교묘하게 숨긴 반응이구나.. 싶다.

노엘은 이미 그 방을 알고있고.. 이 방은 보너스테와 완결편에서 다시나온다.

주방에서 나오는 애시

눈알 풀려있다.

솔직히 진심으로 궁금한데... 시리우스방 방음되는거 맞나? 시리우스루트 일지 작성할때도 언급했던거지만 듣는 묘사가 없어서 안쓰일꺼라 생각이 들어도 이럴때마다 의심되는건 어쩔수없는듯...

노엘을 보자마자 표정 싹바꾸고 지나간다.

애시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묘사.

근데 나는 1회차 플레이할때 누가 말해줄때까지 애가 죄책감 때문에 이러는지 몰랐다ㅋㅋ

..........

생각해보니 노엘과 애시는 참... 하... 이리 말하는건 보너스테와 완결편을 생각하면 ...

왕자님처럼 생겨서 술을 못한다는 갭.모에

식당에서 슬쩍 해왔다는 애시

노엘: 시리우스한테 혼나는거 아니야?

...

안들키겟지 ㅅㅂ 니가 슥삭 할꺼니까

더듬거리는게 귀여워서 찍었다

 

하  ㅋㅋㅋ

나는 1회차때 여기에서 존나 속앗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진짜 ㅋㅋㅋ 죄책감 느끼면서 술퍼마시는 도중에 착실이 밑밥까는 새끼 진자.. 진절머리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하게 루즈언니와 돌아가는 노엘

진짜 훈훈하다.. 루즈언니가 인간도 많이 힘든가보다라고 말하는데... 은근 순혈악마들이 공감능력이 더 높은 느낌이 크다. 실제로 조력자에 가까운건 모두 순혈이고.

아무도없는 새벽에 누군가 살해당한다.

통상 나이프인거 같은데 이미 윌라도 애시 노엘 모두가 나이프 소지자인걸 아는 시점이라 추론하기 힘든 지점이긴 하다.. 그리고 대부분 여기에서 다 낚이는듯ㅋㅋ 응응 나도 낚임.

 

결국 4일차 돌입

루즈언니는 여기가 실전이라고 노엘을 응원한다(ㅋㅋ)

윌라도랑 클레어만 식당에 왔다.

윌라도 좀 먼저왔으면 밥좀 차리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존나 두드리더니 ㅋㅋㅋㅋㅋㅋ

그 신경질이 < ㅠㅠ 아놔 시리우스 인상 무엇???

윌라도가 애시방에서 신문을 보고 윌라도방에 가면 다시 시점이 바뀐다.

너무 빨라서 못찍었지만 라임이 계약서를 회수해간다... 지하실에 항상 계약서를 두고 다시 가져가는 사람이 라임인걸 알수있는 부분이네... 몰랐다... 여기마저 이런게 있구나...

지옥에서 다음에 라임이랑 샤를이 대화를 하는데 항상 샤를이 이긴다는걸 통해 이미 범인이 누군지 확인 사살 된다ㅋㅋ 하......... 너무 이겨서 재미도 없다는데 시발 그렇겠지 4583번 이겼는데 나같아도 재미가 없겟다 ....

밤이되며 시체가 뒤죽박죽 뒤섞인걸 본 노엘

제 3의 선택은 시리우스 루트의 노엘과 루즈의 대화에서 유추할수있다.

루즈에 말에 따르면 하필 노엘의 방에서 살인을 저질렀다는 언급을한다. 근데 재밌는 점은 노엘이 해가 뜨면 방을 비우고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딱 한명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의심받는 노엘

친절한 루즈언니.

범인이 누군지 힌트를 주고 있다ㅠㅠ

사실 은근 루즈가 힌트를 많이 주는 편인데.. 노엘아!! 왜 못알아먹니!! 싶지만 나도 사실 최근에 지인들이랑 바다거북스프하면서 너무 못맞춰서 노엘도 걍 그럴만 하다고 생각하는편.

현실적인 조언을 순혈 악마들이 해주고 나면

헤이터들이 클레어를 데리고 있다.

하ㅋㅋㅋㅋ 어이 없음. 보통 반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지옥의 미니게임을 시작한다.(하~~)

 

잘생겨서 찍었다.

이전에는 성공했으니 이번에는

게임오버 전개

그냥 얼른 2분 30초 달리고 왔다.

이후에 이지메당하는 노엘군을 도와주는 루즈언니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면서 화내준다..

 

결국은 결심한 노엘은 대망의 5일차 돌입

5일차에 돌입하면 클레어는 공간전이 당한다.

조각배를 타고 걍 쭉 위로 올라가면

 

클레어짱을 위한 ㅠㅠ

클레어짱이 말햇던 소원을 이룰수잇다... ㅠㅠ

하... 햄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솜사탕 침대의 선택지는 걍 뛰어드는거 말고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클레어를 부른 사람은

노엘군.... 진짜 주먹입에넣고 우는중

ㅅㅂ 사람들이 노엘은 클레어 결혼하면 하객석 맨 뒤에서 웃고있을거 같다 하는데 그냥...더보기

지나갈때 어린시절 모습으로 바뀌는 노엘과 클레어...

 

 차마 원작자를 고소할순 없으니

애시랑 윌라도를 고소하겠습니다

존나 한숨나오는거

부적 클레어한테 놓는데 노엘도 힘들어하면서 물러남 ...

설마 노엘도 이미 마물취급임???? 아

...이후에 윌라도 시점으로 바뀌며 윌라도가 시신을 의심한다.(뭘의심한건지사실지금도모르겟다...)

근데 여기에서..참...ㅋㅋ 

노엘이 들어와서 윌라도와 방안에 있으면서 윌라도가 시신을 다시 확인하는 일이 사라진다....

 

그리고 이후 범인시점으로 되면서 블라인드되어 조작할 수 있는데

이때 세이브 파일의 화면도 블라인드 되어있지만

밝기를 올리고 각 인간 사이드 세이브 화면 실루엣을 대조해보면 범인이 나온다...

 ㅋㅋ 하이고~

그런적 없다는 노엘.

그러면서 무언갈 눈치채고 방에서 나가는데...

뭘 눈치챈건지 사실 저번에는 지하실 때문에 그런가? 싶었는데. 여기서도 노엘은 지하실의 유무를 모르는거 같다. 아마도 루즈가 왜 하필 노엘방에서 죽였냐는 언질과 애시가 점심에 노엘의 방을 들어갔다왔다는 말로 눈치챈듯...

뭔가 울것만같은 표정을 짓는 애시로 끝이 난다...

 

크레딧이 굉장히 교묘하다고 생각된게... 악마의 계약이 성립 되었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그의 소원을 이루어졌다는 내용이 없다... 하...

크레딧 이후 확인사살되는 내용.

클레어를 죽인 애시앞에 눈알이가 등장하며 결국 노엘 루트는 끝이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점ㅋㅋ

아무것도 안했긴하지만 어케 10점 대가 나오냐

노엘루트끝.

 

 

 

 

외전

더보기

이후 여러가지 궁금해서 외전을 다시 봤다.

이 멘트 지금도 너무 좋다ㅋㅋ

인간사이드 전부 사랑을 알고있기에 그렇게 비참해질 수 있는건데

유일 라임만 사랑을 모른다는게.....(대충좋다는말임)

 

노엘루트 이후 열리는 외전도 봤는데

엥? ㅋㅋ 완전 사랑이야긴데? 다시 봐도 사랑이야기다.

샤를: 피오나에 대한 첫인상은... 이상한 여자였다.

응응 사랑에 빠졌네ㅋㅋ

 

도로시 엘포드는 나름 괴짜취급인가?ㅋㅋ

바로 도로시를 떠올리는 피오나

피오나를 보면 볼수록 클레어가 피오나를 닮았다는게 느껴진다..

따뜻한 성격은 어머니를 닮은 클레어.

기억에서 싹 사라졌는데ㅋㅋ

무려 아버지에 대한 언급도 나온다ㅋㅋ

전 뭐.. 죽은줄알았죠

기억에서 싹 사라졌는데ㅋㅋ

무려 아버지에 대한 언급도 나온다ㅋㅋ

전 뭐.. 죽은줄알았죠

라임이 홍보를 열심히 해서 피오나를 죽여 마녀의 마음을 쓰게한다니 묘한 침묵을 보이는 샬롯 ...ㅠㅠ 

사실 프롤로그 시점에서 샤를로트가 클레어를 죽일라고 했던 이유가 피오나와의 정때문에 계약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죽여서 고통을 끝내줄라고 한다는 해석을 봤는데... 주글게 걍

수지 엘포드 세대에서 계약서가 분실되었다는걸 알려주는 포인트

보너스테에서 분실한 사유가 결국 나오죠...걍 계약서를 불태워야

 

행복해하는 피오나와 클레어가 나오며 외전은 끝난다...